지난 2008년 12월 11일 등교중이던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에게 몹쓸 짓을 한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하고 출소일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사회적으로 큰 분노를 일으킨 범죄자가 형기를 만료하고 출소한다고 하니 많은 국민들께서 재차 분노하고 있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조두순 얼굴한번 보시죠

 

조두순을 검거할 당시 검은 모자를 눌러쓴 모습입니다. 실루엣만 봐도 욕과 함께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피해 당사자는 2017년 수능을 보고 현재는 22세인데 다시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어 2차, 3차 피해가 이루어질까봐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언급하지 않구요 조두순 얼굴을 계속해서 보도록 하시죠

 

조두순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해있었다며 주취감경을 주장해 징역 12년 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인데 오는 2020년 12월13일 출소하게 됩니다. 
그토록 잔혹하게 한 사람, 한 가정의 인생을 파탄시킨 범죄자인데도 12년?? 형량이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나라입니까?

 

사회적인 이슈와 조두순의 잔혹한 범죄행각이 영화로도 만들어져 더욱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남게 되었습니다.

이제 출소일이 1년여 정도 남은 시점에서 우리 사회는 출소하는 조두순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니 받아들일 수나 있을까요?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까요?

가장 정확하게 나온 조두순 실물 얼굴입니다. 관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도 범죄관상이라고 했으며, 조두순 출소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범죄심리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절대 고쳐질 수 없으며 사회에 출소하자마자 범죄를 일으킬 소지가 다분하여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2017년 조두순 출소를 반대한다는 청원이 청와대에 올라갔으며 당시 60만명이 넘는 국민들께서 동의를 해주셨지요

당시 조국 민정수석이 직접 출연해 답변을 했었는데 현행법상 출소 연기는 어렵다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결국 희대의 악마 범죄자 조두순은 출소일 2020년 12월 13일 다시 사회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더이상 조두순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경계하고 조심하는 것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조두순의 얼굴을 꼭 확인해서 같은 동네 아니 같은 도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더욱 각별히 조심하시고, 자녀들을 챙겨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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