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시진핑이 블록체인의 발전을 언급 한 후 비트코인, 이더리움 시세가 폭등하였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제18차 집단 학습 을 주재한 자리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디지털 금융과 자산거래 분야로 확산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개발을 가속하고 있어 중국도 기술혁신을 위해 투자를 늘리고 산업 혁신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힌게 기폭제가 된 것인데요

이러한 중국의 입장이 왜 시세 변화에 영향을 미쳤는가.. 하고 의아해 하실 분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먼저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의 수요층, 그러니까 정확히 고래라고 불리는 세력들이 중국자본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죠. 사실상 시진핑이 블록체인의 발전을 언급하기 전에도 중국에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전반적인 시세를 만들어 왔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럼 이번 시진핑의 블록체인 언급 후 비트코인 시세 변화의 의미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은 우선 800만원대까지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며 전체적인 하락장을 이끌어 왔는데 이번에 직전 전고점인 950만원 선을 강하게 돌파하며 1000만원대를 회복하였으므로 당분간 대세 상승장이 펼쳐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해외 유명 트레이더들은 올해 12월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걸쳐 대세 상승장이 펼쳐질 것이란 분석을 내놓은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시진핑이 블록체인의 발전을 얘기한 것이 우연인지, 중국자본에 의해 계획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계획이 없었다는 것도 믿기 힘들죠

조그마한 빌미라도 있으면 그걸 핑계삼아 가격의 급격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세력들의 특징이니까요

자 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주요 메이저 코인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등 만 보시고 잡 알트들은 위험하니 건드리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과연 시진핑이 말한 블록체인의 기술발전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져 비트코인의 시세 상승을 이끌고, 2만 달러를 넘어 10만달러 고지를 찍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럼 흥미롭게 시장 상황을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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