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방송인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등에 같이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는데요

깜짝 놀랐습니다.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나이차가 무려 15살이나 나는데요

전현무는 43세 이혜성 아나운서는 28세입니다.

 

물론 사랑한다면 나이 차이가 무슨 상관 있겠습니까? 백종원씨와 소유진씨 역시 나이차가 15살인데요

다만 나이차와 함께 전현무의 그간의 열애사가 얽히면서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전현무가 이혜성 아나운서를 만나기전 그동안 많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고,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엔 과거와 다른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동아닷컴은 12일 오전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 간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의 단서는 방송이었는데요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중인 KBS쿨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첫 게스트가 전현무이기도 했구요

지난 5월 달엔 KBS2 '해피투게더4'에 아나운서 특집으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4월 진행된 KBS2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 출연자와 행사MC 로 전현무 이혜성이 나란히 동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연같이 거듭된 만남의 배경에는 결국 사랑이 있었습니다.

사실 전현무는 굉장히 바쁜폅입니다. 게스트나 까메오로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은 굉장히 보기 드문 편인데요

그런 그가 움직였다? 그 답은 결국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사랑이 있었다는 것이죠

전현무는 이혜성과의 열애설 보도 이후 한 시간만에 열애를 공식 인정합니다.

소속사 SM C&C는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 선후배 관계를 이어왔다. 그러다 최근 서로에대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밝혔는데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셈이죠. 전현무는 그동안 열애설에대해 보도가 나오면 인정하기까지 엄격한 편이었습니다.

2017년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열애설이 났을때도 전현무는 즉각 반박을 했었죠

부동산도 같이가고, 김지민의 가방을 들어주는 사진도 찍혔었는데 말이죠.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이번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이 전현무에겐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것은 분명한 듯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예쁜 사랑을 키워갈지 응원하면서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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