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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탑 자왕난 핵심 인물로 급부상

이번주에 많은 복선이 나타났습니다. 심장을 뚫리고도 살아남은 신의탑 자왕난의 분량이 특히 눈에 띄는데요

앞으로 주목해야될 인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자하드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가정인데요.

자왕난의 이름을 뒤집으면 난왕자..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그리고 지난주 10가문 가주가 있는 자리에서 진짜 왕자에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이번주 자왕난에대한 포커싱까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엔도르시 자하드와 밤이 데이트를 하네요~^^

흐뭇합니다. 오래 기다린만큼 알콩 달콩한 데이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사겼으면 합니다.

다시 신의탑 자왕난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위 장면에서 반지가 2번이나 클로즈업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아직은 단정 지을 수 없지만, 먼가 증표이거나, 특별한 기능이 있는것 같은데..

저는 왠지 신분을 나타내주는 복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화도 10가문의 자녀로서 보통 인물보다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 그녀가 반지를 보면서 자왕난의 정체를 짐작할 수 있다는 설정이 무리는 아니겠죠

그리고 연화를 보면서 눈치챘다고 하는 이남자..

아무튼 여러가지를 종합해보면 자하드의 왕자는 자왕난이 아닐까.. 싶네요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