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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8반 아영이 그녀의 마음은?

일단 8반에서 가장 예쁜 여학생을 꼽으라면 아영이, 경리 그리고 한은지 정도가 되겠습니다.

한은지는 일단 몸이 너~무 작기 때문에.. 작아도 너~무 작기 때문에 여자로서의 매력이 있다기 보다는

지켜주고 싶은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동생같은 느낌이죠

반면에 평범한 8반 아영이 그리고 경리는 이성으로서 충분히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영이는 학교내에서 인기도 많죠

그런데..

동원이가 아영이를 좋아하는 건 다들 아시죠? 그런데 왠지 둘이 잘 안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건 저 뿐인가요?

전 개인적으로 경리가 취향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여태까지 평범한 8반 웹툰을 보면서 아영이가 동원이를 좋아한다는 느낌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아니 꼬리좀 있고, 귀가 좀 뾰족하면 어떻습니까? 저정도 비율에 미모면 남자들이 줄 서겠네요

물론 몸이 너무 작은 한은지는 보호해야될 동생이니까 예외로..

옷 스타일에서 캐릭터 성향이 딱 보이네요

경리는 차가우면서도 화끈한 성격같고, 섹시한 느낌이 나는 반면, 평범한 8반 아영이는 큐트하면서, 애교많고, 여우같은 느낌이 나네요

아무튼 평범한 8반 아영이의 마음을 짐작해보면 동원이를 좋아하는 마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리고 제 느낌에 앞으로도 둘이 잘되기는 힘들 것 같네요

대신 한은지의 행동이 심상치 않습니다. 왠지 동원이를 좋아하는건 한은지 일 것 같은데요.. 좀 더 지켜보면 알겠죠?

앞으로 스토리를 예측해 본다면 아영이는 동원이의 첫 사랑으로 기억될 것 같네요